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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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동생 부부와의 만남…연애박사의 현실 조언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8.21 13:16 / 기사수정 2020.08.21 14:25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박나래가 동생 부부와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낸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동생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동생의 신혼집으로 향한다. 이어 임산부가 된 올케를 위해 보양식 한상차림 준비에 나선 박나래는 동생과 함께 티격태격하면서도 찐 남매의 호흡으로 알찬 민어 한상차림을 완성한다.

한편 식사 도중 동생 부부는 사소하게 벌어지는 다툼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이에 느닷없는 ‘부부 클리닉’이 펼쳐진다. 박나래가 동생 부부 뿐만 아니라 조카 ‘대통이’를 위해 현실 조언을 해주며 연애 박사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특히 박나래는 연상연하 커플인 동생 부부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반 존대’를 제안하지만 요상한 동생의 말투에 “깡패냐?”라는 올케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추억 여행을 위해 동생 부부와 함께 결혼식 비디오 감상에 나선다. 비디오 속 박나래는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무아지경 댄스 타임을 펼치고, 동생 또한 온 몸을 불사르는 춤사위를 선보이며 ‘흥’ 남매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추억 감상 시간에 기대감이 한층 더해진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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