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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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싱송라' 크래커, 새 싱글 '유성' 23일 발표…직접 가창 참여

기사입력 2020.08.21 09:3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크래커(CRACKER)가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크래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유성'을 공개한다. 

신곡 '유성'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일상적인 단어들로 이뤄졌지만 시적진 가삿말이 돋보인다. 

특별히 이번 곡은 보컬 피처링 없이 크래커가 직접 가창에 나섰다. 크래커의 감미로운 음색과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의 재킷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크래커는 신곡 '유성'에 대해 "흐르는 나의 하루에 너 하나 떨어졌는데 세상은 우주가 되고"라는 가사를 인용해 소개했다. 

한편 크래커는 지난 2015년 싱글 '플라워(Flower)'로 데뷔, '태양' '그런 날' '안아줘요' '터널' 등 특유의 감성이 담긴 음악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문화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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