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엄지원이 이유리가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남겼다.
엄지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폭염. 그늘 하나 없는 현장에 나타난 단비. 고마워 유리야. #이유리 #거짓말의 거짓말 #봄보미 #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이유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엄지원은 핑크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올려 묶은 머리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엄지원, 이유리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지원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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