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패셔니스타 배우 윤승아, 김무열을 20FW 시즌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그들과 함께 진행한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연기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윤승아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김무열 부부가 함께한 나우의 광고 캠페인이 공개되자마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나우의 브랜드 슬로건인 #리브나우 메시지를 담아 윤승아, 김무열 커플의 여유롭고 평온한 일상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리브나우는 살다는 의미의 리브(live)와 브랜드명인 나우(nau)를 합쳐 만든 단어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금 실천하자는 동음이의어 나우(now)의 뜻도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아침 스트레칭부터 식사 만들기, 홈가드닝, 홈크닉, 반려견 틴틴이와의 행복한 모습 등으로 #리브나우 라는 키 메시지를 경쾌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 플리스 집업, 경량 점퍼, 다운 패딩 제품을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내며 완벽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스웨트 셔츠, 맥코트, 후드 점퍼, 원피스 등을 믹스매치하여 두 사람만의 내추럴한 스타일로 연출, 나우의 20 FW 키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캐주얼한 의상을 가장 멋스럽게 소화하는 커플”이라고 전하며, “두 사람과의 만남은 향후 브랜드에 폭발적인 시너지를 가져다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승아와 김무열이 함께한 나우의 20FW 캠페인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나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