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투니버스 간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올 가을 새로운 에피소드로 다시 돌아온다.
CJ ENM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의 10월 방영을 예고하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지난 6월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신비아파트 시즌3의 두 번째 파트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도깨비 ‘신비’와 ‘금비’, 주인공 ‘하리’와 ‘강림’ 등 주요 캐릭터들이 어두운 학교를 배경으로 비장한 표정을 한 채 모여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 학교를 뒤흔든 괴담의 실체’라는 강렬한 메인 카피는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SNS를 통해 귀신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그 실체를 뒤쫓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과연 ‘하리’와 친구들이 학교를 뒤흔든 괴담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새로운 귀신들과 맞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영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신비아파트 시즌3 파트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는 오는 10월 8일(목) 오후 8시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지난 6월 종영한 시즌3 파트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최종화는 타깃 시청률 10.20%(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로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비아파트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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