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3D 액션 게임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을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KLab 주식회사는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 PC버전이 18일 스팀으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PC버전은 모바일 버전이 발매된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간체, 번체), 태국어를 지원한다.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 모바일 버전은 전 세계 148개국 이상에 출시돼 5,000만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장수 게임으로, 지난 7월 23일 서비스 5주년을 맞이했다.
스팀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로그인 보너스’ 캠페인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은 8월 19일 수요일 오전 12시부터 25일 화요일 자정 전 까지며, 이 기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는 플랫폼(iOS/안드로이드/스팀)과 관계없이 보너스로 ‘통혼부’를 받을 수 있다.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 PC버전의 특징은 크게 3가지다. 첫째, 스팀의 게임 컨트롤러 기능을 활용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둘째, PC 모니터의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변경해도 똑같은 HD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셋째, KLab ID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연결한 플레이어는 스마트폰과 PC 양쪽을 하나의 같은 계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은 유명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된 바 있는 ‘블리치’를 원작으로 한 액션 RPG다. 핵엔슬래쉬 타입의 3D 전투를 혼자 또는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력한 컨트롤로 상대를 제압하며 신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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