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밀리터리 RTS <대전략웹>이 지난 8일 2차 테스트를 종료하고 19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전략웹>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재미와 철저한 현지화 작업 및 안정된 서비스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약 2,000여 종에 이르는 전 세계 국가의 실존 무기 구현 및 웹사이트 전면 개편과 게임 관련 정보 보강 등 게임 편의 기능이 추가돼 한층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선보였다. 손쉬운 조작법과 높은 접근성으로 고전 전략 게임이나 밀리터리 장르에 관심을 가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이용자들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 "눈 몇 번 감았다 떴더니 4일이 지났더라", "<대전략웹>은 그 이름만큼이나 고도의 전략 게임이다", "K-1, K-10 선더볼트 2 등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등 테스트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대전략웹>은 약 200여 종의 타이틀이 발매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대전략 시리즈>가 온라인으로 새롭게 탄생한 게임으로, 넷마블 웹게임 중 역대 최다 신청자가 몰리는 등 초반부터 높은 인기를 모았다.
[사진=넷마블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