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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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VMA' 무대 사전 녹화? 공개스케줄 외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17 14:29 / 기사수정 2020.08.17 14: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 사전 녹화를 진행한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공개 스케줄 외에는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이 곡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완성한 곡이다.

이들은 오는 31일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Dynamite'의 첫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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