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00:43 / 기사수정 2010.10.12 00:4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13회에서는 윤희(박민영)에 대한 선준(박유천)과 재신(유아인)의 감정싸움이 전개됐다.
'입청재의 밤'에서 '한입털기'로 만취한 윤희를 업고 간 재신은 윤희의 마음이 선준에게 향한 것을 알게 된다. 윤희가 걱정된 재신은 선준과 싸우게된다.
그러나 '성균관 장치기 대회'에서 윤희 대신 하인수(전태수)의 공격을 받아 쓰러진 선준은 혼약을 취소하러 온 효은(서효림)에게 정혼을 지켜달라고 부탁하고, 이를 본 윤희는 뛰쳐나간다.
윤희와 선준의 오해를 풀지 못한 와중에 성균관 담벼락을 넘은 홍백서를 만난 윤희는 홍백서가 재신임을 알게 된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14회는 12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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