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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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누가 시간 좀 잡아줘요"…놀다 보니 2박 3일 훌쩍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4 17:54 / 기사수정 2020.08.14 17:5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태민이네와 즐거운 2박 3일이 지나가고 있어요~~ 제발 누가 시간 좀 잡아줘!!! 옆에 이놈은 왜 자꾸 껴있는 거야??ㅋㅋㅋ"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 태민 군, 동생 벤틀리와 함께 놀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형들과 꼭 붙어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옆에 이놈은 윌리엄이 가장 사랑하는 벤 아닌가~? 친구랑 벤이랑 재미난 시간 보내~", "재밌게 놀아 윌리엄"이라며 애정을 담아 반응했다.

윌리엄은 아빠인 방송인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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