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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 트웬티' 김우석이 그릴 스무살…"첫 연기, 캐릭터 이해 노력 중"

기사입력 2020.08.13 09:5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예 김우석이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루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는다.

오는 22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 첫 방영될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나를 찾기 위한 낯선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스무 살,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선은 뭔데?’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는 여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에이틴’ 제작진의 신작인 만큼 더욱 화제를 모으는 상황. 그런 가운데 이현진 역으로 분하는 김우석의 첫 스틸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현진(김우석 분)은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었던 부모님 밑에서 혼자임을 익숙하게 여겨왔던 캐릭터로 우연히 자신과 다른 듯 닮은 채다희(한성민)를 만나 흔들리기 시작하게 된다. 김우석은 이현진을 통해 독립한 스무살의 현실은 물론 외로움과 위로가 되어주는 것들에 대하여 시청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김우석은 디지털드라마의 신드롬을 일으킨 ‘에이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에 참여하게 된 데에 “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첫 연기 도전이라 걱정도 크지만 이현진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열의를 보였다.

실제로 김우석은 평소 음악 작업을 할 때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기도 한다고. 때문에 작곡 작업을 하며 음악을 통해 위로받는 이현진 캐릭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고 해 케미를 기대케 한다.


이에 김우석이 그려내는 스무살은 과연 어떤 모습인지, 그가 선사할 음악과 로맨스는 어떤 색깔로 채색되어 갈지 설렘을 더하고 있다. 

한편 ‘트웬티 트웬티’ (Twenty-Twenty)는 오는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 오후 7시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JTBC에서는 오는 9월 6일 오후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플레이리스트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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