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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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종민 "신지, 연애하면 아기 돼…말투 변한다"

기사입력 2020.08.12 21: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요태가 멤버들의 연애 모습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그룹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코요태 멤버들이 연애할 때 어떻게 달라지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종민은 "신지 씨는 말투가 제일 많이 변한다. 옆에 아기가 탄 줄 알았다. '그래쏭?' 이런다. 우리한텐 '으아악' 이러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빽가는 김종민에 대해 "평소에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안 보고 뭘 쓰면 뭐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 역시 "원래 종민이 오빠가 제 오른쪽에 탄다. 안 본다. 보고 싶지도 않은데, 연애 할 때는 (몸을) 옆으로 튼다. 그리고 계속 혼자 웃는다. 핸드폰 보면서"라고 설명을 더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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