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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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가 거대한 변화를 기다린다…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오늘(12일)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0.08.12 17:11 / 기사수정 2020.08.12 17:3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로스트아크 시즌2가 드디어 나왔다.

12일 스마일게이트 RPG 측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시즌 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을 정식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금일 업데이트는 신규 서버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거대하고 도전적인 변화들이 이루어졌다. 특히, 시즌 2에서는 최대 전투 레벨을 60까지 확장하고 전투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세팅이 가능한 장비 성장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기존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개편으로 큰 기대를 끌고 있다

먼저, 서브 머신건과 드론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치는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를 추가하고 캐릭터 슬롯을 확장했다. 그리고 신규 서버 '카단'이 추가되어 다양한 전용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1개의 캐릭터가 915레벨까지 초고속 성장이 가능한, '로아 익스프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밖에 성장에 도움 되는 다양한 가이드가 추가되어 신규/복귀 이용자들도 빠르게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더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신규 대륙 '파푸니카'가 업데이트되어 낙원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또한, 신규 콘텐츠 '원정대 영지'가 시즌 2의 새로운 주축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이용자 간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원정대 영지와 연관이 깊은 생활과 항해도 개편됐다.

시즌 2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특별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캐릭터를 역대급으로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로아 익스프레스 이벤트'다. 이용자들은 '로아 익스프레스' 이벤트에서 제시하는 로드맵을 따라 미션을 클리어하고 최대 915장비 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해 시즌의 콘텐츠들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다. 미션 클리어 진행 단계에 따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도 다양하게 지급한다.

그리고 원정대 영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리안의 특별한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원정대 영지 이벤트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영지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9월 23일까지 원정대 영지 경험치를 2배 제공하는 부스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즌 2 출석 이벤트에서는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파푸니카 대륙의 특징을 살린 '니아 전통 아바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의 무기 아바타와 한정 칭호 지급 이벤트가 진행되며, 시즌의 공략을 올리고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략 이벤트 들도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게임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올 로스트아크의 두 번째 시즌이 마침내 막을 올렸다. 기다려 주시고 함께 해주신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로스트아크의 거대하고 도전적인 변화를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마일게이트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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