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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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친구' 하하가 창업한 고깃집에서 깜짝 생방송

기사입력 2020.08.11 16:08 / 기사수정 2020.08.11 16:15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하하가 자신이 창업한 고깃집에 '찐한친구' 멤버들을 초대해 깜짝 생방송을 펼친다.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는 오는 12일 스페셜 라이브를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한다. 바로 멤버 하하가 운영 중인 서울 서교동의 정육식당이다. 이곳은 하하와 김종국이 함께 창업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스페셜 라이브는 '찐한친구' 6회 본방송 직전 30분 간 여섯 멤버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다.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은 '라이어 게임'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한다. 정해진 제시어 따라 거짓말을 하고 있는 '라이어'를 댓글로 맞추면 총 2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하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티셔츠와 멤버 전원 친필 사인을 즉석에서 전달한다.

'찐한친구'는 동갑내기 스타들의 100%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방송과 실생활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화, 친구라서 가능한 리액션 등 몰입도 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6회는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장소로 떠나는 우정 여행을 그린다. 김종민의 목포 선상낚시, 최필립의 지리산 등반 등이 예고된 가운데 각 장소마다 '7942' 돌림판 미션으로 멤버들을 천국과 지옥을 오갈 예정이다. 양동근은 바다 한복판에서 비명을 지르는 일이 벌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찐한친구' 6회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티캐스트 E채널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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