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함께 책 읽는 일상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아들과 마주앉아 독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송윤아 모자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고요한 분위기가 이들이 독서에 집중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송윤아 모자의 화목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편안해보여요", "지적인 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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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