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 씨가 화제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장인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목은 괜찮아요 여러분 일자목이어서(?) 그렇게 자는 게 편해서 그런 거였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티 같은 남편 덕에 네이버 연예 기사 1위도 해보고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9일 정태우가 올린 여행 후 귀가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목을 90도 가까이 꺾고서 자고 있는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행이네요", "남편들은 왜 그런 사진을 찍죠!ㅋㅋ"라며 반응했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인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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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