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커서 부러운 여자 아이돌로 그룹 아이즈원의 장원영을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나 5cm만 주라" 키 커서 부러운 여자 아이돌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2위로는 526표(9%)로 가수 전소미가 선정됐다. 2016년 중3이던 아이오아이 시절부터 큰 키에 시원스러운 외모로 사랑받은 그는 169cm 장신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걸크러쉬 면모로 강력한 여성 팬덤을 가진 스타다.
3위에는 418표(7%)로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꼽혔다. 신장 172cm로 그룹 내 최장신 멤버이자 막내인 쯔위는 도도한 외모와 대비되는 털털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팬들로부터 '역시 막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 외에 여자친구 소원, 아이즈원 안유진, 위키미키 김도연 등이 뒤를 이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익사이팅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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