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닮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티저 속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인더숲 BTS편' (In the SOOP BTS ver.) 이 방영을 앞두고 두편의 티저 영상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 속 숲이 주는 편안함을 닮은 멤버 지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상 속 지민은 "지금 오히려 이 일주일이 너무 감사하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보낸 휴식의 시간에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여유로움 가득한 표정으로 흐르는 강을 바라보는 지민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서정미 가득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인더숲 BTS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무대를 벗어나 각자 취미 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방탄소년단의 일상과 휴식에 초점을 맞춘다.
방탄소년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시간을 보내는 한편 7명이 함께하는 순간을 통해 꾸밈없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인더숲 BTS편'은 오는 19일 첫 회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위버스에서는 오는 20일 0시부터 시청 가능하며, TV 방영분보다 20분 긴 약 80분 분량의 확장된 버전과 함께 매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인더숲 BTS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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