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일우가 제주도 일년살이를 준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일우가 제주도에서 집을 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일우는 류태호를 만났고, "한 달이 금방 지나가는 거 같아서 연세라도 빌려서 있어볼까 싶었다. 추천 좀 부탁드리려고 만났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김일우는 "애완견 동반이 가능한가. 편의시설이 멀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박하지만 디테일이 있고 감성이 살아 있는. 작은 집이라도 수납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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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