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0 14:03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한국에서 남편감을 찾는다.
10일 결혼 정보업체 선우는 라리사가 회원으로 가입, 한국의 미혼 남성과의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원자 중 라리사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남성은 라리사와 직접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선우는 "라리사 리켈메가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에서 일하는 지인의 권유로 가입해 한국에서 남편감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라리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파라과이 국기를 리폼한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파라과이의 모델이란 사실이 밝혀진 라리사는, 이후 누드 사진까지 공개하며 또 다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사진=라리사 리켈메 (c)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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