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0 19:18 / 기사수정 2010.10.10 19:3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남격' 일곱 남자가 합창단 미션의 여운을 뒤로하고 초심으로 돌아간다.
1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 3일 방송에 이어 '남자 그리고 초심'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윤형빈 등 개그맨 4인방은 '분장실의 이선생님'으로 개그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분장실의 이선생님'은 지난 추석특집 개그콘서트 방송에서 전파를 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 뒤 숨겨진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으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비덩' 이정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정진은 데뷔 시절 사진도 빛나 굴욕 사진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잘난 이정진의 초심 회복을 위해서 인터뷰 게임이 진행된다.
김성민은 열정을 가득 안고 독립영화 촬영에 나서지만, 섭외, 날씨 등 악조건이 계속되면서 힘들었던 신인 시절로 돌아간다.
'남격' 멤버들 중 유일한 가수인 김태원은 부활의 초창기 멤버들과 함께 음악인으로 돌아간다. 베이시스트 이태윤, 드러머 윤진, 보컬 이성욱 등이 모여 게릴라 거리 공연에 나선다.
[사진=분장실의 이선생님 무대를 꾸민 개그맨 4인방 ⓒ KBS 사이버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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