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아들 시욱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오빠랑 젤리타임", "아빠 모자 쓰고 엄마 샌들 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좋게 젤리를 나눠 먹는 정준호와 시욱 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다른 사진 속 시욱 군은 정준호의 모자와 이하정의 샌들을 들고 신난 듯한 모습. 시욱 군은 손가락으로 만든 브이 자를 턱 가까이 대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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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