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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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측 "9월 컴백 예정, 오늘(4일) 자켓 촬영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04 11:5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슈퍼주니어-D&E가 9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컴백일은 조율 중이고, 자켓 촬영은 오늘(4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011년 12월, 싱글 '떴다 오빠'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직도 난', '너는 나만큼', '땡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9월 컴백은 지난 2019년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이후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최근 슈퍼주니어-K.R.Y.가 미니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발매 후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또 다른 스타일의 유닛인 슈퍼주니어-D&E 컴백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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