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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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샤이니·슈퍼주니어 등이 부른 OST 공개

기사입력 2010.10.08 09:21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웹 드라마 '하루'의 OST가 공개됐다.

유노윤호, 빅뱅, 이다해, 박시후 등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하고 샤이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바비킴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미니 웹(Web) 한국 홍보드라마 '하루' OST가 공개됐다.

CF계의 스타감독으로 불리는 박명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정아 작가가 대본을 맡아 한국의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OST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인들의 두 귀를 뜨겁게 달궈줄 준비를 하고 있다.

'마이 걸',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녀유희', '맨땅에 헤딩' 등 드라마OST를 줄줄이 흥행시키며 국내유일의 드라마OST 히트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기획된 이번 앨범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한국드라마와 한국노래를 좋아하는 한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메인 타이틀 곡 외에 OST에 수록된 BGM은 오준성 작곡가 특유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멜로디와20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협연이 어우러져 노래 못지 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루는 9월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3개월간 http://www.haru2010.com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은 물론, OST에 수록된 곡들까지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사진=레인보우익스체인지 제공]



김경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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