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 네티즌 관심 폭주 '사이트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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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나무 인터넷에서 만든 소셜 쇼핑사이트인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 개장과 동시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개장한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은 소셜 쇼핑을 최대 강점으로 내걸고 있다. 소셜 쇼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쇼핑으로 바꾼 것으로 공동구매와 비슷하다.

정해진 숫자의 고객이 확보가 되면 특정 물건이나 서비스를 할인가에 제공하는 것.

8일 개장과 함께 위메이트프라이스닷컴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정상가보다 6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네이트온 등을 통해 광고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내세우고 있다.

이런 방식에 입소문이 나면서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은 오전 9시 현재 접속이 원할하지 않는 상황이다.

김경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