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딸이운다. #은시경대위 를 보며.. #아옛날이여 #더킹투하츠 #이재신 #엄마는공듀님 #황홀해하는딸 #정말엄마가공주님이었어?! 어?!...어...ㅋㅋㅋ 그랬었었었었었어...ㅋ 한 200년전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딸 라니는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보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코끝이 빨개진 라니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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