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딸 유담, 화려한 헤어스타일…인형이 따로 없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정준호와 이하정의 딸 유담이 귀여운 헤어 스타일링을 뽐냈다.

29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아이스크림. 머리 신경 좀 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유담 양은 정수리에 커다란 분홍색 핀을 달고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엄마 이하정과 아빠 정준호를 쏙 빼닮은 유담 양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담 양의 뒤통수에는 각양각색의 미니 집게 핀이 꽂혀 있다. 더불어 스트라이프 무늬의 리본 핀도 달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담 양의 앙증맞은 일상이 누리꾼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