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봉신연의 채널링 서비스 실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넷마블이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봉신연의>의 채널링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한다.

<봉신연의>는 국내 최초 한중 합작 웹게임으로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 내용을 토대로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확립하는 게임이다.

자신의 세력과 장수들의 능력을 성장시켜 군주간 경쟁과 연맹의 협력을 이루는 게임으로 전술적 배치와 치밀한 전략을 요한다.

오는 10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13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CJ인터넷 한상욱 이사는 "이번 채널링을 통해 넷마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컨텐츠와 독특한 소재의 시뮬레이션 웹게임 <봉신연의>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대전략웹>, <미스터 CEO> 등 각각 차별화된 컨텐츠의 탄탄한 웹게임 라인업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봉신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