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범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를 과시했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김범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범은 조그마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는 플라워 프린팅이 된 재킷과 컬러풀한 니트를 입은 채 다양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김범은 스팽글이 달린 화려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김범은 어떤 의상과 아이템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화보 콘셉트에 따른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범은 현재 촬영 중인 tvN ‘구미호뎐’ 현장에 대해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새롭게 배우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과정에서 제가 조금씩 바뀌고 성장하는 부분이 재미있게 느껴져요”라고 답변하며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랫동안 지켜온 가치관 중에 하나예요. 배우로서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싶어요. 그게 연기할 때 훨씬 재미있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김범의 화보 및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8월 호와 ‘지큐’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김범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은 하반기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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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