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데소' 박나래 "자칭 연애 고수, 연애 신조는 '아님 말고'"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장데소' 박나래가 임원희에게 연애 팁을 알려주었다.

25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 7회에서는 임원희가 박나래 말을 경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임원희에게 "제가 자칭 연애 고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임원희는 "많은 연애 팁을 얻었다. 저한텐 사실 중요한 시간이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고, 장도연은 "노량진 일타강사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제 연애 신조가 4글자다. '아님 말고'다. 인구 반이 남자, 여자인데, 쟤한테 까이면 어떻냐. 그런데 제가 하도 까이니까 바디 심리학책을 봤다"라며 몸짓으로 나타나는 호감 표현을 알려주었다. 박아인은 "나도 책 많이 봤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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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