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출신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가 황석정을 응원했다.
24일 최은주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 우리는 고릴라 가족. 갓치승관장님과 배우팀 근조직. 황석정선수 기대해주세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치승 관장, 최은주, 윤준은 카메라를 향해 고릴라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사이에 낀 황석정은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황석정은 운동을 통해 탄탄한 근육을 완성,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 사람의 장난기 넘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겼다.
황석정은 오는 26일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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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