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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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 허민 "우비 썼는데 배만 젖어…9개월 임산부 진입"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4 10:1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임신 9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얼굴과 어깨를 겨우 가리는 아기자기한 우비를 입고 서있다. 그의 옆에는 딸 아인이가 우산을 쓴 채 서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아인 양은 장난감에 앉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은 물론, 병아리를 연상케 하는 장화화 우비를 입고 걸어다니고 있다.

허민은 "아인이 우비가 너무 귀엽길래 나도 해봤는데 많이 작네요. 배만 젖어부렀어요"라고 웃엇다.

이어 "오늘부터 32주. 9개월 임산부 진입 했답니다. 아인이는 태어난지 959일, 31개월 아기"라고 설명을 덧붙인 허민은 "요즘 들어 럭키 왜 안나와~~ 하면서 자꾸 물어보는 아인이. 좋은 누나가 되어주길. 예비 남매맘"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허민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정인욱과 지난 2018년 12월에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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