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비오는 날도 화사하게…"즐거움 주는 사람이고 싶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는 주룩주룩이지만 마음은 뽀송하게 장착하고 일 나갑니다~ (실은 아까까진 쳐지고 힘들고 고민도 많고 막 그랬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요즘 고민의 중간 과정으로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고 싶어요. 저는 그렇습니다만"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집 현관에서 우산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경화는 늘씬한 청바지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