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23일 자사와 씨씨알(대표 윤석호)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사전등록자수가 9일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2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한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최근 대세 장르인 배틀로얄 방식을 적용, 캐주얼 슈팅게임에서의 배틀로얄 장르를 완성시킨 모바일게임이다. 쉬운 조작법과 간단한 규칙, 포탄 한방으로 상대방을 물리쳤을 때의 그 짜릿한 느낌을 기억하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포트리스 최신작의 예약에 참여한 것이다.
'포트리스 배틀로얄' 사전등록자에게는 2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목표 사전등록자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현재 200만 달성으로 2만5000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과 애플 워치 및 갤럭시 워치 추첨 상품이 확보됐고, 300만 추첨 보상인 아이폰11과 갤럭시S20 상품만 남겨두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여성 사용자의 비율이 41.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이할 만한 점은, 20~30대 층의 여성 예약자의 비율이 높았다는 점이다. 실제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한 결과, 실제 여성 사용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캐릭터 및 시스템 소개도 이어지고 있다. CBT에서 인기 높았던 대장 탱크 ‘캐롯’과 독가스 설치형 탱크 ‘듀크’, 귀여운 유도 공격형 탱크 ‘미사일’이 공개됐다. 아울러 낙하산 편, 자기장 편, 핵폭탄 편 등 새로운 배틀로얄 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시스템을 소개하는 영상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여성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사전등록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팡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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