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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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신규 직업 '섀도우워커' 공개…'무기·외형 바뀐다'

기사입력 2020.07.22 16:5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라테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2일 액토즈소프트 측은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 대규모 업데이트 '섀도우워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화려하고 강력한 마력 스킬을 보유한 신규 직업 '섀도우워커'를 공개했다. 모든 것을 꿰뚫는 랜스와 마력이 담긴 캐논을 이용해 중장거리 전투에 특화된 직업이다. 특히 '어둠' 게이지를 채울 경우, 무기 외형 및 전투 스타일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파멸의 운명을 품은 '모스 왕국'의 마지막 땅 '모로스'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를 선보이고, 신규 마을 '에스닐', 신규 필드 '모로스'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4인 인스턴스 던전 ‘마력 방공호’와 8인 인스턴스 던전 '꿈꾸는 오네이로' 등 신규 인스턴스 던전을 오픈했다. 

뿐만 아니라 '베르겔미르', '에다', '녹스 왕자' 등 총 24종의 신규 몬스터와 함께, '데이나', '나르샤' 등 6종의 신규 NPC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편,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아트 인 라테일'을 내달 9일까지 실시한다. 신규 직업 '섀도우워커'의 시네마틱 영상을 SNS에 공유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참여자 5명을 추첨해 '10만 오즈 캐시'를 제공한다.
 
'라테일'의 다양한 OST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직접 작사한 가사를 자유게시판에 게재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5만 오즈 캐시' 및 '라테일' 그립톡을 선물한다.

신규 직업 '섀도우워커'로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육성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신규 직업으로 225레벨을 도달한 달성자에게는 다른 캐릭터를 225레벨로 빠르게 육성 가능한 '14주년 점핑 포션'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아이템 및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출석 이벤트, 접속 유지 이벤트, 미니게임 이벤트 등 총 13종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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