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성은이 보라카이 리조트가 휴업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이 오랜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성은은 거의 2년 만에 돌아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멤버들은 임성은의 근황은 물론, 보라카이 리조트의 상황은 어떤지도 궁금해 했다.
지난 5월에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임성은은 현재 보라카이 리조트는 휴업 중이고 매니저들이 시설 관리 정도만 하는 상태라고 알려주면서 "다들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리조트가 휴업 중이면 직원들의 경우 무급휴가인 거냐고 물어봤다. 임성은은 "줘야지. 그런데 다는 못 주고"라고 코로나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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