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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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이창훈, 똑순이 초5 외동딸 공개 "예민하고 감성적"

기사입력 2020.07.21 21: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창훈이 똑순이 12살 외동딸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창훈이 12살 외동딸 효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창훈은 아내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 초등학교 5학년인 딸 효주가 감성적이고 예민하다며 더 나은 학습법이 어떤 건지에 대해 의뢰하고자 했다.

이창훈의 아내는 효주의 살림꾼 면모를 전하며 효주를 '효줌마'라고 부른다고 했다. 효주는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효주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침 일찍 일어나 책상에 앉아 온라인 수업을 들을 준비를 했다. 학습 습관화가 잘 되어 있는 상태였다.

또 효주는 나이에 비해 경제관념이 잘 잡혀 있어 오히려 엄마가 청소기 바꾸려는 것을 만류하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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