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5 08:09 / 기사수정 2010.10.05 08:0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격' 배다해가 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과 가진 인터뷰에서 솔로 경쟁과 관련해 속내를 밝혔다.
배다해는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선우가 그냥 했으면 하는 생각이 컸다”며 솔로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까 아깝다”고 말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배다해는 합창단 오디션 당시 박칼린의 반응을 몰랐다며 “선생님께서 그렇게 반응을 취해 주셨다는 게 놀라웠다”고 말했다. 배다해는 나중에 방송을 보고 나서야 박칼린이 호응했던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박칼린은 합창단 오디션이 진행되는 내내 냉정한 모습으로 심사에 임했지만, 배다해의 노래를 듣고 입 모양으로 따라 부르는 등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일 소속그룹 '바닐라루시' 스케쥴로 이동하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당분간 안정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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