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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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포스터 얼굴 낙서에 "내 꽃같은 얼굴을…걸리면 죽는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1 17:45 / 기사수정 2020.07.21 17:47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얼굴에 낙서가 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의 제보. 포스터에 있는 내 꽃같은 얼굴을 익살스럽게 만들어놓은 아이들. 순간 혼내켜줄까도 생각했지만 어린 시절 나도 수없이 했던 장난이라 혼낼 자격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똥묻은 개는 겨묻은 개 냅두자. 덕분에 추억여행 한 기분. 고마워 얘들아. 걸리면 중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자신의 얼굴에 낙서가 되어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의 얼굴에는 수염, 충치, 꽃 등 여러 종류의 낙서가 그려져 있다. 장성규는 자신의 모습이 익살스럽게 변했음에도 너그럽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KBS 2TV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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