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지인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수렁에서 끄집어내려고 함께 부단히 발버둥쳐준 사람들 #은인 이제 내겐 정말 가족같은 그녀들. 늦었지만 조촐하게 영미언니랑 유진언니 생일파티"라며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늘 주기만 해온 언니들이라- 당신들이 축하를 받으면서는 도통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 보고 또 뭉클했다앙 이젠 평생 내가 주기만 할 거야. 언니들이랑 신영이 너는 받기만 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지인들이시네요~", "행복하세요"라며 이들의 돈독한 우정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방송인이자 카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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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