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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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그 후 이야기, 오늘(15일) 방송...'8명의 근황이 궁금해'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7.15 14:55 / 기사수정 2020.07.15 15:0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마지막 순간까지 화제성을 놓치지 않은 '하트시그널3'의 그 후 이야기가 밝혀진다.

지난주 입주자들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이 '시그널하우스 그 후'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방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3 스페셜'에서는 일상으로 돌아간 청춘 남녀들의 근황과 솔직한 뒷이야기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화제성만큼 높은 관심을 받은 8명 입주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직장동료와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더해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최종 커플의 뒷이야기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설렘을 선사한 '핫팩 시그널'의 박지현-김강열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아, 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하트시그널3'는 높은 화제성만큼 최종 선택에 대한 스포일러도 무성했다. 천인우-이가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목격 사진으로 최종 커플이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는데, 최종 선택에서는 다른 결과가 공개되며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이 목격 사진에 대한 전말이 풀어짐과 동시에 "SNS에서 최종 커플 된 걸 티 냈다"라는 의혹을 받은 천안나와 김강열의 럽스타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밝혀질 예정이다.


'하트시그널3'의 스페셜 방송 '시그널하우스 그 후'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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