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3 01:32 / 기사수정 2010.10.03 01:3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노블레스7' 운영팀을 공개했다.
윈디소프트는 1일 <러스티하츠> '노블레스7'은 개발단계부터 서비스까지 유저들에게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 운영팀으로 기존 게임의 운영자(GM)라는 호칭이 아닌, '노블레스'라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저와 운영자간의 관계를 벗어나 함께 어울리고 최상의 운영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운영 서비스를 위해 장애처리 전담, 웹과 게임 응대, 이벤트 담당 등으로 운영 영역을 세분화 시켰으며, 각 파트를 책임질 <러스티하츠> '노블레스7'인 'Dr 프랑켄', 'Lady 앨리스', 'Sir에인스', 'Sir 이베르', 'Lady 스칼렛', 'Sir다비드', 'Sir 카인'을 주축으로 각 파트 팀원들과 함께 유저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러스티하츠> '노블레스7'의 Lady.스칼렛은 "게임과 동떨어진 별개의 고객 대응이 아닌 운영자와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게임과 밀착된 감성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저들의 따끔한 질책과 격려와 사랑을 토대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레스7이 될 각오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신달수 팀장은 "게임의 불만이나 게임 이용에 관한 처리만을 하던 수동적인 운영이 아닌, 러스티하츠에서는 생각과 감정이 깃든 게임NPC와 같은 느낌의 감성적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며, "유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러스티하츠>가 되기 위해 운영 전문 인력을 계속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저들의 의견으로 CBT 일정이 결정된 <러스티하츠>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CBT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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