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제작사 필름린 측은 지난 13일 '윤계상 Table part.1 : 시작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필름린 측은 "배우 윤계상과 필름린의 페이크다큐 단편 테이블 3부작"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윤계상의 단편영화가 3부작임을 암시했다.
해당 영상은 9분 동안 특별한 대사나 배경음악 없이 진행된다. 윤계상은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노트북을 하기도, 창 밖을 바라보기도 한다.
이어 테이블 위를 치운 후 어딘가로 향했다가 다시 돌아온다. 그러던 중 '시작'이라는 글자가 뜨면서 영상은 마무리 된다.
윤계상의 단편영화는 총 3부작으로 진행되며, 2부는 20일에 3부는 27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