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7.13 14: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동미가 ‘모범형사’에서 청문담당관실 윤상미로 새로운 인물을 그려내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과거와 현재가 얽힌 사건의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작품. 신동미는 철저한 원칙주의자인 윤상미 역을 맡았다. 특히 의문을 던지며 등장하는 신 스틸러로 감정을 배제한 정확한 말투, 정곡을 찌르는 대사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몰입을 단번에 이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5년 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사형수 이대철(조재윤 분)의 딸 이은혜(이하은)을 살해했다는 박건호(이현욱)의 자작극을 강도창(손현주), 오지혁(장승조)가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5년 전 이대철 사전의 수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달라지기 시작한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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