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0713/1594600423378532.jpg)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허민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발목 어디갔지? 임신 30주가 넘어서니까 밤만 되면 자꾸 발목 실종돼요. 통통해지니까 더 작고 동글동글해져서 잘 굴러다닌답니다. 첫째 때는 허리도 안아팠는데 둘째는 허리도 좀 아프고 여건이 되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아니다. 그보단 아이 준비하기 전에 운동을 좀 해놔야할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첫째 낳고 근력 좀 키워놓을 것을 #나이 보다는 #나의 체력 저하 때문인 듯 #또르르 #+10kg #나날이 벌크업 중 #둘째 낳고 나이스 바디가 될테야"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0713/1594600447226947.jpg)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허민과 남편 정인욱의 투샷이 담겼다. 나란히 앉아있다가 일어선 허민을 바라보는 정인욱의 시선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허민 정인욱 부부는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