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가희가 자식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가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뭐지.. 장가 보낸 사춘 오빠네 집 같았던 기분. 뭐지..시집보낸 사촌 동생네 집 같았던 마음. 암튼 내가 너무 시랑하는 둘이 결혼해서 살고 있다. 유다삼춘 오복이모 최꼬!! 마무리는 스쿠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가희는 "점점 더...많은 아이들이 아프고 고통 받는 기사가 많아지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더 더 더 사랑해줘야겠다는 다짐이 더 더 더 강해지네요. 기분 좋고 행복한 뉴스가 가득한 날이 오길.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가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아들은 킥보드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