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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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정소민 "강하늘, 무서울 정도로 자기 관리 철저…대단해"

기사입력 2020.07.10 08: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정소민이 강하늘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정소민이 출연했다.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출연한 정소민은 "아직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털어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난 오래 가면 몇 달 가는 것 같다. 비슷한 캐릭터를 하면 비교적 빨리 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소민은 자신의 작품을 돌아봤다. 영화 '스물'에 대해 "좋은 친구들 생기고 감독님과도 좋은 친구가 됐다. 현장에 동갑 친구들이 많아 즐거웠다. 강하늘 씨와도 동갑인데 그 당시 내게는 이 사람 무서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줬다. 자기 관리를 너무 철저하게 해서 너무 대단했다"라고 칭찬했다.

드라마 '빨간선생님'에서는 사투리를 썼다. "고향은 서울인데 부모님은 경상도 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직접 문자, 고릴라 참여를 독려하며 사투리 실력을 과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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