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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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브레이브 소울' 정식 서비스 시작…풍성한 이벤트까지

기사입력 2020.07.09 16:5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KLab 주식회사는 상쾌한 3D 액션 게임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BLEACH Brave Souls, 이하 ‘브레이브 소울')의 홍콩, 마카오, 대만, 한국, 동남아시아, 남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7월 9일 시작했다. 

12일 자정 전까지 사전 등록하여 계정 생성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5성 확정 소환 티켓, 통혼부, 브레이브 소울 소환 티켓, 영옥 등 단계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시아 지역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여, 9일 오후 4시부터 아시아판 배포기념 소환, 로그인 보너스 등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시작한다.

‘브레이브 소울'은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인기 있는 ‘블리치’(BLEACH)를 기반으로 한 상쾌한 액션 RPG다. 간단한 조작으로 3D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며, 박력 넘치는 액션으로 적들을 상대한다. ‘브레이브 소울’은 오는 23일 서비스 개시 5주년을 맞이하는 롱런 타이틀로 전 세계 13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중이며, 다운로드 수 4,700만 회를 돌파했다.

‘브레이브 소울’의 퀘스트는 ‘블리치’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와 원작에서 다루지 않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서브 스토리’로 구성된다. 최대 4명까지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공투 퀘스트’, 최대 6명이 협력하여 강력한 보스에게 도전하는 ‘레이드’도 즐길 수 있다. 레이드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레이드 메달’은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팀 배틀’ 리그전은 10~3석관 리그와 부대장, 대장, 총대장 리그까지 전 11개의 리그가 있으며, 소속된 리그 내에서 랭킹전을 치러 리그 이동과 그에 맞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여 열리는 ‘아시아판 배포기념 캠페인’은 9일 오후 4시 점검 후부터 23일 점검 전까지 모든 유저가 참가할 수 있다. 10연속 소환의 15번째 스텝에서 5성 캐릭터 3명 중 한 명을 확정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인 10일 자정부터 22일 자정까지 로그인하면 로그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Lab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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