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아이돌 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강성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의 나. 촬영하러 가는 길. 곧 좋은 소식 전해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훈은 핑크색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의상을 입고 상큼한 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는 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강성훈은 사기 및 횡령 혐의 등 각종 논란 끝에 2018년 팀에서 탈퇴한 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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