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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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오는 21일 정식 출시…'존스노우를 부대원으로'

기사입력 2020.07.08 17:1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사전예약만 100만을 돌파한 기대작.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이 오는 21일 공개된다.

8일 유주게임즈코리아 측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전쟁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COMING)'을 오는 7월 2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원작 드라마 '왕좌의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SLG로, 철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과 경쟁을 펼치는 가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드라마 세계관 특징을 세세하게 그래픽으로 표현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끌어올렸으며, 메인 테마곡 ‘Game of Thrones’를 적용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가장 먼저 윈터펠을 차지하는 지역은 어디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타르가르옌', '존 스노우', '제이미 라니스터' 등 유명 캐릭터들을 부대원으로 꾸려 전쟁에 참전시킬 수 있으며, 유저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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